엘든링 오픈월드 탐험의 맛.jpg
엘든링을 쭉 플레이하다보면 느끼는 것:
"아 이거 림그레이브 안에서만 놀 때는 잘 몰랐는데
이거 이동의 자유가 잘 보장된 오픈월드 느낌은 아니네.
지역 안쪽은 막 이것저것 자유롭게 탐험할게 많지만
정작 지역과 지역은 딱 딱 구분되어 있는 느낌이구나.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정해진 길로 가야하네."
물론 이렇게 벽 쳐놓은 오픈필드 구조이기 때문에 나오는
기막힌 발견의 재미 역시 존재한다.
예를 들어 림그레이브에서 리에니에 지역으로 넘어가려면
무조건 스톰빌 성을 공략하고 접목의 고드릭을 깨야한다.
즉 고드릭을 깨야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것.
하지만 리에니에로 가는 길이 하나 더 있다.
지도를 보면 림그레이브에서 리에니에로 가는 다리가 끊겨 있는걸 알 수 있는데
실제로 저 다리로 가보면 역시나 가는 길이 끊어져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다리 끝에서 시점을 조금만 아래로 내려보면
내려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엘든링은 이런식의 우회루트가 은근히 곳곳에 숨겨져 있다.
그냥 모든 지역을 어디서든 진입 가능하게 열어 놓기만 했으면
이런 발견의 쾌감은 주기 어려웠을 것.








발매 초기에 밤불검 빨리얻기 루트로 유명해 졌지
절벽에 난 좁은 길목을, 마치 촉한 공략하던 등애의 마음으로 건너면
리에니에가 짜잔
그리고 오른쪽 케일리드는 숙련되고난 다음에는 초반에 이득보기 쉬운 파밍이 속속들이 있어서 사실상 보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