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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8/07 13:45 | 추천 10 | 조회 9

[정보] 주식) 채권왕 제이미다이먼이 대놓고 '숨겨진 차입'을 언급했음. +12 [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6233690

주식) 채권왕 제이미다이먼이 대놓고 '숨겨진 차입'을 언급했음.

"레버리지 현재 사상 최고"…'월가 황제'의 오싹한 경고



다이먼은 6일(현지시간) "마진 부채(margin debt·주식시장의 신용 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진 부채가 많다. 마진 부채라고 불리지 않을 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일부는 숨겨져 있고 일부는 공개된 그런 레버리지"라고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대표적 차입 경로로 프라임 브로커리지, 헤지펀드, 상장지수펀드(ETF), 국채 차익거래 전략 등을 꼽으며 "현재 시장 전반의 레버리지 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지적했다.


<<이건 본문중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놓고 '숨겨진 차입'로서의 마진 부채를 언급했음. 


이건 엄청난 사건임. 

왜냐하면 숨겨진 마진부채의 존재 그 자체가, 채권왕같은 거물이 공공연히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 조심스러운 업계의 폐단이었기 때문임. 

드러나지 않는 차입이라는 건 합법일 수도 있지만 회색이나 불법에 속하는 "무차입 공매도"를 뜻할수도 있기 때문임. 


근데 그걸 CNBC와의 오피셜 인터뷰에서 걍 까버렸다는 거지.

그것도 월가 거물중의 거물이.


즉 이것은 오싹한 경고 정도가 아님. 

시대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성명문에 가까울수도 있음. 


또한 기사를 보면 

최근 레오폴드의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이야기도 대놓고 꺼냈음. 

다시 말해 그 사건에 대한 월가 거물의 입장은 "누군가 빠르게 시장을 뒤흔들고 사람들을 동요하게 만들 위험을 높인다"는 점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걸수도 있다는 거지.

즉 이건 대규모 자산투매나 변동성의 가능성이 실존한다고 월가 거물이 공식인터뷰에서 인정한 걸수도 있단 얘기인데 이 또한 거대한 의미를 담고 있어. 


이런 시대에 레버리지를 하는 사람은 미쳤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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