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서브컬쳐에서 글만 읽고도 혐오스러웠던 설정
메이드인어비스의 카트리지
머릿속 내용물과 척추 중간까지, 그밖에 며칠분 소비기한을 버틸 수 있는 내장
그것만 남겨두고 다른건 전부 산 채로 깎아내버리는거야
'짐'이 되는 손발이나 필요없는 내장, 살점과 뼈… 눈이나 귀 등을 비롯한 얼굴 전면부터 아래턱…
저주에 방해되는 감각기관은 전부 잘라내버려
그렇게 철저하게 깎아내서 작아진 '그것'을 다시 살점과 가죽으로 감싸서 뼈 대신 이 상자에 담는거지
이게 녀석이 '카트리지'라고 부르는 물건의 정체야
나와 미티가 당했던 실험의 산물…
약물로 황홀감과 공포심을 조작당해서…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고통받는 저주막이용 고기방패
내려갓다 올라오면 거진 죽는곳에서 대신 자기 대신 죽게만드는 용도로 진짜사랑한 양자들을 저리 만들었어......!
수술장면 애니버전도 꽤나 혐오스러움..... 글만읽어도 이정도 혐오도라니






그런 용도가 아니라 상승 부하에서 오는 인간성 상실에서 축복(퍼리화, 신체 능력 강화, 역장 변화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됨 등등)만 받고, 저주(이성 상실, 골격의 붕괴 등등)을 상대에게 떠넘기려는 도구로 만듦....
진짜 미친 건 축복을 받는 대상과 저주를 받는 대상 사이에 깊은 유대가 필요해서, 양자들과 본도르도 사이에 있던 유대도 진짜였단 거임.
근데 문제는 본도르도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음.
본인을 이미 연구 재료로 써먹어서 그런지.... 아무리 소중해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죽일 수 있는 악마
그리고 저 카트리지 시스템은 대상과 시전자 사이의 진정한 신뢰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다
실제로 본도르도는 카트리지로 만든 애들의 이름과 추억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
선악을 떠나 ㄹㅇ 신념의 광인
진짜 매드사이언티스트
이런걸 생각한 작가 정신세계가 궁금하긴해
고혈압으로 병원 실려갈까 아니면 경찰에 먼저 잡혀갈까??
최근엔 미소녀 암내로 켜지는 기록매체 나옴ㅋㅋㅋ
요즘 운동으로 건강해졌다는거 같더라
이런 만화는 혐오감을 참으면서 보는거임?
작가가 악질인게 급 심연같은 저런 설정이 나오기 전에는 분위기가 밝어....
초중기엔 좀 하드한 설정있는 모험활극처럼 보일정도
주인공은 멀쩡하니까
가능
괜히 작가가 감옥가도 그러녀니 한다는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