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90세 할머니가 날씨가 더워서 진짜 죽을뻔 하셨다
시골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엄청 더워가지고
3일내내 잠도 잘 못자고 계속 땀만 흘리셨대
거기에 어쩔 수 없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우리집 길 찾는 걸 30분을 헤매서 39도 날씨에 바깥을 양산도 없이 돌아다니다가
겨우 나한테 전화가 와서 찾으러 갔을 땐 진짜 사람의 몰골이 아니었다.
손발은 계속 떠시지, 얼굴을 빨갛게 달아오르셨지, 눈물과 땀은 계속 나지
조금만 더 늦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더라.
어르신들 더위 따위 신경 안쓰시고 막 돌아다니면 난리나니까
다들 집에 어르신들 집 밖으로 나가게 하지 말라고 당부드려
진짜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
※이글이 왜 추천?
많이들 어르신들 챙기라고 추탭갈



에어컨 하나 설치 해드려야 겠네 큰일이군..
설치해도 사용 여부가....문제지...
진짜 걱정이다
암막우산 사드려야겠다 썬캡이나
에어컨 설치안해드렸어?
20년 이내로 진짜 전세계 인구 한번 팍 꺾일 거 같다.
시골에 에어컨도 없이 지내시다 자다가 큰일 생기시는 분들 많더라.
나도 할머니 돈 생각은 마시고 팍팍 틀고
자연풍 모드도 있으니 그거 키시라 했음
옛날처럼 30도 더위가 아니야 이제
아이고 마중 나오라고 연락이라도 하시지 요즘 날씨 정말 무서운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