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극장판 관련 원작자의 말
원작자 요시자키 미네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영화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TV 애니메이션과 지난번 영화로부터 제법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그동안 시간도 흐르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면서 지구는 꽤 많이 변화했습니다.
케로로 중사도 변한 듯 변하지 않은 듯한 가운데,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케로로 중사, 봤었어요!"라고 말하는 스태프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후쿠다 감독님도 그중 한 분입니다.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케로로 중사를 만들고자 하는 와중에, "원작자의 고집!"이라든가, "케로로 중사는 이래야만 해!" 같은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후쿠다 감독님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즐겁게 영화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케로로 중사는 '공터'가 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와 놀이와 창조와 친구. 그것이 바로 '공터'입니다.
선배와 후배, 전학생까지 한데 뒤섞여 완성된 것이 이번 영화입니다.
최근 들어 여러모로 답답함도 늘어난 지구이지만, 케로로 중사는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그 장점이 아낌없이 발휘된 영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즐거웠네. 내일 또 놀자! 이지 말입니다!"
요시자키 미네
역대급 졸작이 나와버려서 원작자가 놔버린게 맞구나에 쐐기를 박아버린게 ㅋㅋㅋㅋ




저 새키는 케모노때도 인기없으니까 팽한놈이 버릇 못버리네
중고딩때 케로로 재밌게 본게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