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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말은 그렇게하지만 몸도 그렇군...응?
뭐 웃자고 만든 콩트기는 한데 저 정도면 그래도 본인들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그걸 말로 표현 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계기거나 정말 어른이라 할 법한 사람을 만나면 금방 해결될 상황이긴 함 ㅋㅋㅋ
애비만 나쁜 새끼 ㅠ.ㅠ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긴다... 저 자막이 진짜 개찰짐ㅋㅋㅋ
"여 어제는 미안했다"
"어, 신경안써도 돼."
"너이자식 지금 상대의 사과를 어른스럽게 넘기는 태도를 취하느라 내가 사과하며 감정을 해소할 기회를 없애겠다는 거야?!"
"?!"
"아버지도 보드카가 아닌 카운셀러를 찾아가 내면화된 감정을 해소한 지금 난 너에 대한 죄책감을 해소하여 건전한 학창생활을 하고 싶은데 네가 협조하지 않고 있어!"
"어, 사과를 받아들일게...?"
"좋아. 감사의 의미를 말로만 전하는 것은 내 부채감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않으니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은 내가 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