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섞박지'는 ㄲ 받침을 쓸까?』가 궁금했는데, 이제야 풀렸어
옛날 섞박지는 배추, 무 등을 섞어서 항아리에 꾹꾹 박아넣어 만든 김치였기 때문이래. 그렇다 보니 '섞다'라는 어원을 살려서 섞박지라고 적는다더라.
그럼 어쩌다가 무김치가 됐느냐? 배추는 옛날엔 비싼 채소였어. 그래서 일제강점기 때 서민 식당 같은 데에선 배추보다 무의 비중이 많을 수밖에 없었고, 후에 배추김치가 발전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분리될 때 섞박지는 무김치에 속하게 되었다더라.



섞어서 박은 김치(지)
suck!
석 인 줄알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