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존 윅 시리즈의 발전사
제작비 2000만 달러로 만들어진 존윅 1편
할리우드 기준으로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돈을 아끼기 위해 클럽 액션씬을 제외하곤
세트값을 아끼기 위해 후줄근한 곳에서 찍거나
조명과 CG값을 아끼려고 어두운 곳에서 찍음
제작비가 4000만 달러로 늘어난 2편
전작보다 제작비가 넉넉해지자
이제 조명과 세트에도 돈을 쓸 수 있게 되어
밝고 화려한 공간에서 액션씬을 찍을 수 있게 됨
제작비가 7500만 달러로 더욱 늘어난 3편
이제 CG도 마음껏 쓸 수 있을만큼 예산이 늘어나자
감독이 하고 싶은걸 하기 시작함
그래서 전작들보다 액션씬의 비중과 규모는 늘었지만
총격전보다 몸싸움 비중이 늘어 호불호가 갈림
제작비가 1억 달러가 된 4편
조명, 세트, CG에 돈을 마음껏 쓸 수 있는 김에
다른 액션영화에선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까지 할 정도로 발전하게 됨
겸사겸사 의상에도 공을 들여
주식광대 옷입히기 놀이도 함



제작비가 늘어날수록 뭔가 작품이 점점더 아쉬워지더라. 3편은 몸싸움이 너무 나와서 불호고, 마지막은 스토리가 불호
사실 난 3편을 1편보다 좋아함
나는 2 1 3 4 순으로 좋아함 :) 2는 후속작을 염두해두진 않았겠지만
돈에 걸맞게 판을 잘 확장한 케이스였어
존윅 1이 진짜 좋은게 보통 돈 아낄려고 어두운 곳에서 찍는 거 진짜 보기 흉한데
쟤네는 조명을 진짜 잘써서 어두우면서도 동작이 안보이거나 답답함은 많이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