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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min | 00:08 | 조회 3422
소주 병샷은 생각보다 어려운데 같은 용량의 보드카는 오히려 들어가는듯
소주는 온갖 가향이지만
보드카는 그냥 알콜램프라서?
정신차리세요 그거 기억이 날아간거임
그래도 다행히 저 분은 사셨네
깡소주보다 믿었던 사람에게 속았다는 게 훨씬 속이 쓰리겠지
타는 속을 달래기엔 부족해보이네
속터질거 같으니 마시네...
그알 PD들이 동물 나오는 장면은 재미삼아 여럿 끼워넣는 건 봤어도
술 마시는 장면을 저렇게 통으로 넣는 건 또 처음 보네 ㄷㄷ
긴 인터뷰 보다 저 한 장면이 심경을 더 잘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한거겠지
ㄹㅇ 현실이 더
창작은 현실을 못 이긴다
아마 저분은 소주가 맹물처럼 느껴지셨을듯
제정신으로 다시 말하기 힘드니 드신건가...
저렇게 드실거면 그냥 도수 강한 술 드시는게 낫지 않나
아닌가
술을 즐겨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
차라리 토하고 정신을 잃는 게 더 편할지도 몰라 씁쓸하다
무섭다... 저렇게 마시는 게 이해가 간다 ㄷㄷ
저 분 앞으로 사람을 믿기가 힘든 인생일 거 같다 ㅠㅠ
트라우마 쎄게 오거든..
아이고...
얼마나 속이 타면 소주를 한병 통째로 마시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