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은 산후조리 안하는데 한국여자들은 너무 엄살떠는거 아님?
ㄴㄴ 중근세까지 잘만 하던게 산후조리임
산업혁명등으로 근대가 되면서
임금이 가정 하나 꾸리기 힘들어지면서 그없이 된거
저 위 트윗보면 부활했다가
영국 보건서비스 예산이 없어지면서 다시 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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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성은 유전적으로 골반이 발달해서 쉽게 나아서 그렇다구욧!!!
골반은 골반이고 회복하는건 생물학적으로 똑같다
외국은 ㅁㅇ성 진통제 주는거 보니까 외국도 해야겠는데 싶던데... 그리고 요즘 핵가족 시대에 신생아 돌볼쥴아나? ㅋㅋㅋㅋㅋㅋ 난 모르갰음
한국신 조리원이 인기래
뭐 그것도 어느정도 여유되는집들이나 한다지만..
산후조리는 걍 하는게 맞음
서양 여성이 신체가 강인하고 말고를 떠나서 출산이란게 엄청 몸에 무리가는건 맞아서
확장된 자궁을 다시 축소시키고 찢어진 질도 다시회복하는 과정이 산후조리에 있는거라서 합병증같은거 고려해보면 산후조리원에 있는게 맞다고봄
나도 잘 모르던 시절 서양 여자들 골반이 커서 그런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서양 여자라고 다 덩치가 좋을리 없고 정답은 파워 ㅁㅇ성 진통제 러쉬였다는 거 듣고 아~ 했음.
산후조리가 엄마한테만 좋은게아냐
아빠한테도 좋은거야
애 낳아보몀 맘 같아서는 한달도 보내주고싶어짐
유대교 율법에도 산후조리 안하는거 죄라고 하긴 함.....
ㅁㅇ 진통제는 서양이 아니라 미국쪽임. 스웨덴서 애 낳았을 때는 부인이 2-3일 후에 퇴원하긴 했는데 남편도 출산휴가 10일 법적으로 보장이라 10일동안 집에서 내가 직접 와이프 돌봤음. 산후조리원 개념이 없을 뿐이지 결국 요양은 해야함. 서양 여자는 애낳아도 팔팔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임.
산후조리라는게 애 낳고 며칠 쉬게하는거라면 당연히 전세계에서 하는건데 한국은 유일하게 그걸 상품화해서 비용경쟁을 시키는 나라임.
생각해보면 출산이란게 대량의 체액을 상실하고 임신기간중 변형된 몸이 돌아오는 과정이 남아 있는데
회복기간이 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음.
수술 후 회복기 거치는 거랑 다를거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