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에 대해서 욕 하나도 안하고 내리는 평가.jpg
"고로시는 아니고 최신화까지 잘 따라갔는데 재미가 없다"
"개연성도 스토리도 문제 없는데 그냥 작가 체급이 낮은 느낌"
"복싱 천재인데 팔 다리가 없는걸 보는 것 같다"
"슛 드리블 패스 다 잘 하는 농구 천재인데 키가 120cm"
차라리 욕을 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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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개재밌게봐서 완결안내고 튄게 존나괘씸함
근데 그건 그냥 튀었다고 하면 너무하지 ㅋㅋ
그냥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완결하게 됐습니다라고 하는 게 더 깔끔할 정도로 추한 변명문냈다고 소문나서 이 사람 글은 전부 손이 안가던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존나 열심히 쓴 티가 나는데
걍 근본부터 재미가 없는 게 있긴 함..
작가 입장에선 진짜 욕보다 몇배는 더 아프겠다 ㅋㅋㅋ
뭔가 설명 못하지만 중요한게 빠져있다
하차할정도는 아닌데 누구한테 추천하기도 힘들다
내가 재밌게 보는건 아닌거같다
대충 이런소설 있긴 함
저정도면 욕이 덜아픔
저거 한 마디로 말하면 딱히 못하는 건 없지만 잘하는 것도 없단 소리. 요컨대 특출난 요소가 하나도 없단 소리니까 어떤 의미론 가장 뼈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