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들에겐 전설적인 명성을 가진 한국 영화.movie
바로 이만희 감독의 1966년작 <만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만추(2011)>의 원작이기도 하다.
모범수와 도망자의 불꽃같은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첫 개봉 이후 여러 리메이크가 나왔을 정도로 그 완성도는 굉장하다고 불리운다.
근데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있죠?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음...안타깝게도 필름이 유실되버려서 이젠 아예 못 봐요..

대신 앞서말했듯이 여러 리메이크가 등장했죠.
김기영 감독의 1975년작 육체의 약속이나

김수용 감독의 1982년 만추
그리고 앞서 언급한 김태용 감독의 만추
그리고 1986년 kbs 단편 드라마로 제작된바 있죠.
이렇듯 여러 리메이크로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면서 그 리메이크들 또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들이죠.
???: 흠..근데 솔직히 필름 유실로 인해 과대평가 된 영화같은데요?
그때의 감성으로는 훌륭한 영화일수있지만 지금 감성으론 저 영화들이 과연 훌륭하다고 느껴질까요?
고작 멜로 드라마가 뭐가 대단하다고 저렇게 리메이크를 하는건지 전 모르겠네요.
그럼 죽어
결국 작품이라는건 시대에 구애받지않을순없는 법이지!
그런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폄하하려는 네놈은 나도 용서하지 않는다!
죽어라!
???: 얍 피했습니다냥
(탕)
???: 크윽..저격수가 있었다니..분하다..












이의 제기 좀 했다고 바로 초풍 날리는 인성보소....ㄷㄷ
나는 초풍을 쓰기 싫어
이상한 춤을 계속 추고 싶어
사실 나도 초풍을 쓰고싶어
이상한 춤을 계속 추고 싶어
그 많은사람이 매료됬을 고전 원본을 못본다는건 슬프긴하네
장르의 선구자, 임마 선구자!
여러 팩트체크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김정일이 영화광이라서 남한쪽 영화필름도 수집했는데 그중에 만추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음 실제로 봤다는 사람의 증언임
영화제 출품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