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나스리우스 | 21:49 | 조회 0 |루리웹
[21]
사료원하는댕댕이 | 21:48 | 조회 0 |루리웹
[9]
M.O.D.O.K | 21:47 | 조회 0 |루리웹
[11]
피파광 | 21:48 | 조회 0 |루리웹
[13]
소소한향신료 | 21:48 | 조회 0 |루리웹
[26]
정신세상 | 21:46 | 조회 0 |루리웹
[18]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21:46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3356003536 | 12:07 | 조회 0 |루리웹
[14]
29250095088 | 21:43 | 조회 0 |루리웹
[16]
루리웹-8948271719 | 21:44 | 조회 0 |루리웹
[4]
사랑그흔한말 | 21:30 | 조회 798 |보배드림
[9]
포실핑 | 20:32 | 조회 3048 |보배드림
[7]
봄여름가을가을 | 21:39 | 조회 299 |SLR클럽
[9]
drdox100 | 21:29 | 조회 0 |루리웹
[24]
보추의칼날 | 21:44 | 조회 0 |루리웹
하지만 애덤스미스의 책은 마냥 자유로운 거래를 말한 게 아니라
자유롭되 정부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는 뜻이었다.
뉴턴도 수많은 현상을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했던가
그리고 그는 우주에 있는 신의 섭리는 읽을 수 있어도
주식 시장은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지
말년에라도 연금술이라도 때려친 시점에서 다행이긴 하지
그래도 수은이 어마어마하게 검출됐다 하지만...
그렇지. 그런데 뉴턴은 과학 저술보다 신학 저술이 더 많은 걸 보면, 다른 과학자들과 비슷하게 신학과 과학을 연계해서 본 것 같고.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을 만능으로 써먹던 자유주의자들이 있지만
정작 애덤 본인이 주장한건 철저한 룰 아래의 WWE였지 룰 허점을 파고드는 버그플레이가 아니었다
난 존 메이너드 케인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