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비취 골렘 | 16:52 | 조회 0 |루리웹
[8]
바닷바람 | 16:52 | 조회 0 |루리웹
[15]
루리웹-9937103279 | 16:48 | 조회 0 |루리웹
[9]
실버젯 | 14:37 | 조회 0 |루리웹
[10]
포근한섬유탈취제 | 16:44 | 조회 0 |루리웹
[13]
보추의칼날 | 16:45 | 조회 0 |루리웹
[4]
자주국방통일한국 | 16:53 | 조회 286 |보배드림
[1]
남산의십세애미년3끼 | 16:51 | 조회 433 |보배드림
[1]
구리구리밤 | 16:48 | 조회 590 |보배드림
[8]
블핑지수 | 16:40 | 조회 2049 |보배드림
[9]
자라니아님다 | 16:36 | 조회 2339 |보배드림
[9]
링컨310 | 16:34 | 조회 2262 |보배드림
[15]
루리웹-4639467861 | 16:45 | 조회 0 |루리웹
[25]
aespaKarina | 16:49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9463969900 | 16:39 | 조회 0 |루리웹
근데 원래 보통 저러지 않음?
나도 친구랑 서로 축하할 일 생겨서 식사 같이 하기로 하고 친구나 내 집에서 만나게 되면 음식을 시킨 후에 늦게 오는 상황이 생겨도 안 먹고 기다리는 편이라 그런가 왜냐면 함께 축하하려고 식사자리 만들었는데 혼자 먹는건 좀 아닌거 같은 그런 느낌 때문에 그리고 예의도 아닌거 같고
너가 착한거 같은데
뭐 우정은 사랑보다 깊기도 하니까
너무너무 좋은 이야기야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살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분명한건 이만큼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는거
그 사실 자체만으로 굉장히 행운이라 생각해
백합의 시작인가...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지 짤)
평범하게 평생친구지.. 그야말로 인생에 둘도 없는...
나한테 저런 동성 친구 있으면 바로 박았다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