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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미하일...!
그럼에도 나는 굴복하고 만다. 내 가여운 땅콩들은 이미 내 곁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다. 삶이 무엇인지 돌아볼 기회조차 주지 않는 이 썩어빠진 구체제를 바꾸기엔 나는 이미 너무 길들여지고 모난 곳 없이 닮아버렸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