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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냥 쓰레기 처리하듯
볼일 다 봤으니 알아서 들고나가라는
드라이한 괴담이네
무슨 장기를 식힌다고 피를 다 뺀답시고 물을 들이부어.
그건 고기손질이잖아..
이런글볼때마다 진짜 ㅈ살마렵다고..
나 기증안받으면 곧 죽는다고..
저딴 뇌니까 펨코하는거지
요즘은 기증 후 수습과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들려오는 소식이 없어서 모르겠네
도축하듯이 처리한다해도 피빼는 과정으로 매달아두지 물에 넣진 않는다
물에 넣으면 역으로 삼투압현상때매 온갖 내장이 상한다고...
마지막 저건 진짜 병원이 븅신짓한거지... 저때 장기기증 취소한 사람 엄청 많았을껄 참고로 나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