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사건 뭐 교수말은 말이야 이론적으로 맞는말인데 개소리잖아...
조진웅이 자기 과거를 알고있었을테고
그러면 그런 배역들, 그런 활동들에 참여를 해선 안됐지...
그걸 보는 피해자들은 씨벌 뭔 생각들겠냐
더군다나 과거는 잊혀지지않아.
이걸 보며 피해자들은 뭔생각하겠냐 개씨벌
애초에 이런 내력이 있었으면 애초에 그런 배역을 걸렀어야지
그런 활동을 하지 말았어야지
그런 활동을 안했으면 피해자들도
그냥 건실하게 사네 개1새끼 하고 말지
아니 과거가 추잡스럽기 그지없는데 의인인 마냥 이야기하면
나라도 뒷목 댕겨서 뒷통수 후려까겠다
가해자 챙겨주는 거 절반이라도 피해자를 챙겨주고 저런 소리나 하든가
그 어떠한 미사여구도
독립운동가분들을 들먹인 시점에서 개소리가 되어버림
아니 지금 뭐랑 뭐를 비교해???
법조계 인간들은 가해자 편만 들더라.
피해자는 친구비를 안 줘서 그런가?
그래서 터뜨린 피해자나 추악한 면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더 보기 싫다 한게 일제가 독립운동가 고문한거랑 동급이란 소리네.
올해 들어 들은 개씹소리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는 무조건 들어가겠다
1줄요약) 일뽕이 간접적으로 일제 찬양하고 있음
난이게 과거잘못 때문에 강박적으로 선역에 집착했던게 아닐까 생각이들었는데
메타인지가 되는 사람이면 내가맡을 배역이 아니다라고 생각했겠지만..
배우는 기본적으로 자기애가 남다른사람들인것같음
교수말이 내용은 맞지만 상황에 안맞는이유는
배우라는 직업이 시청자들에게 받는 사랑으로 프리미엄이 생기기 때문에
시청자가 외면하는 배우는 이미 가치가 끝난것이라 본인이 그만두지 않아도 방송계에서 퇴출될것
내용은 이해하지만 이번케이스는 은퇴가 적절하다고 생각함
조진웅은 본인만 들켜서 얼마나 억울할까. 구린 애들이 한 트럭인데 말이야. 승리나 정준영처럼 해외 나가는 것도 방법일 듯
저 논거의 근본인 일사부재리를 법논리로 따지고 들자면
최근 학폭 처분받은 학생들 대학 진학 취소된건도 엄밀하게 따지고 들면 문제거리로 만들 수 있지....
대학 규정들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말이야
자기들은 학폭 처분으로 행위에 대한 처벌(봉사건 강제전학이건)을 받았는데 다시 그걸 걸고 넘어진거니까
근데 대중의 법감정이란것도 무시할 수 없지....
충분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대학입학 취소라는 처분이 정당하다고 공감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