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요새 사관학교도 군기 못잡음
꼽주면 집에 가고싶어져서 안됨
적당히 사관학교에서 개허벌 기초군사훈련 받고
반년쯤 즐기다가 자퇴하고 상병으로 현역 입대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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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해줘야 하는 상황인가?
중요한건 우쭈쭈 해줘도 즐기다가 나감
그럼 사관학교를 왜간거지
본문에 적어놨는데 사관학교 기초군사훈련은 진짜 개 허벌임
내가 논산하고 사관학교 기초군사훈련 둘 다 해봤는데 사관학교 때가 훨씬 쉬웠음
뭐 사관 갈 능력이면 인서울은 기본이니까
생각했던 것보디도 꼬와서 그냥 바로 런치는 거지
한 이년 삼년 재학했으면 아까워서 못나갈텐데( 이것도 케바케지만)
요즘 시대에 진짜 제대로 된 장교로 임관할 사람은 공군사관학교나 해군사관학교 감
공사는 대다수가 파일럿 노릴거고
해사는 항해 쪽이나 해병대 장교로 갈려는 사람들이라...
그쪽은 장기적으로 봐도 항해라던가 통제관이든 파일럿이든 뭐든 남는데
육군은 진짜 아무것도 안남음
그래서 쿠테타 꿈나무만 남았나...
간부대우 박살나서 그런가
애초에 육사 갔다와도 한국인 조진다맨이라고 욕먹음
육사=예비쿠데타범
이미지가 이러니 공사나 해사는 배타거나 비행기라도 몰 수 있는게 남는데 육사는 뭐가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