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양 사대부들의 금강산 여행...
가기전에 가는길에 있는 친척, 지인들에게 편지를 넣어 재워달라고 하고
몇명이 준비해서 출발해도
조선의 큰 냐옹이, 산적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위험한 여행이었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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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이름의 고난헹군 ㄷㄷ
통행새 달라하는놈들 많았으려나
XX 주막 : 모집글
산기슭 같이 넘을 인원 모집. 경력자 환영.
금강산도 식후경이다...by tiger
낭만 있다는 구절
지나가던만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
진짜 옛날엔 멀리 간다 하면 목숨 거는 꼴이네
큰냥이 : 식도락 여행 개꿀~
금강산은 잠시 열렸을 때 한 번 가봤어야 했나..? 싶은 곳이긴 함.
객주 김만덕의 금강산 여행이 특기될만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