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없어진 지역사랑기부금 답례품
지역사랑기부제
지역에 기부하면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연말정산에서 모두 세액공제해주고 3만원까지 답례품을 바꿀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
전라남도 영암군에서는 제도 초기 화제가 되었는데... 그 답례품이...
영암군 씨름선수들과 식사권이었던 것
꽤나 화제를 모으고 전국 대지뇨석들과 씨름장사들의 한판 승부가 될 것도 같았지만
정작 신청자는 3명에 그칠만큼 저조했다고 한다
결국 식사권은 답례품에서 빠졌다.
어쩐지 광고만 하고 근황얘기가 없더니만.
아니 저거만 없어진건가보네.
대전은 꽤 괜찮은거 줘서 할만하겠다 싶더라
지역 미인대회 입상자나 실업팀과의 식데였다면 대박이었을텐데
한라급 선수 중에서 잘생긴 멤버 사진을 올려놓고 홍보했어야지..
아니 저들이 먹는 만큼이면 엄청 먹을텐데. 양만큼은 개꿀일텐데 아깝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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