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은 당시 한국에서는 최초로 미국이 직배급하는 영화였다.

그로 인해 타이타닉을 관람하는것은 외화를 유출하는 행위라며, 불매운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당시 97년, 98년도 이야기다. 당시 우리나라 상황을 생각하면 민감할만한 문제였다.

이에 대해 칼럼을 게재했던 정성일 평론가.

그래도 결국 타이타닉은 개봉년도 흥행 1위를 기록하여 잘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