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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에 되도 걱정되고 안되도 걱정되고
충실한 개 정도의 의미로 씀
야 쟤넨 저렇게 스스로 국방비 투자하는데 무임승차하는 놈은 뭐냐? 라는 소리처럼 들림.
트럼프가 친구비로 엄청 삥뜯어서 기분 개엿같긴한데 그래도 아주 길게 보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다고 봄.(친구비 안주고 넘어가는게 최선이긴 하지만 )
트럼프나 공화당 강경파가 장기집권했을 경우에는 지들이 해달라는대로 어느정도 해줬으니 그런거로 어필이 가능하고 만약 정권 뒤집혀서 공화당 온건파나 민주당이 집권해도 자기들이 헤까닥해서 동맹국에 멱살쥐고 협박하던 시절에도 그래도 등 안돌리고 최대한 맞춰준 나라라는게 어필되어서 동맹관계에 더 신뢰를 더 줄수 있으니...
좋은 거 맞지?
안 깝치고 말 잘 듣는다는 뜻이네 ㅋㅋ
왕관 마음에 들었음
미국에서 동맹등급을 이스라엘과 동급으로 평가한거면 좋은거긴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