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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맛 없는 건 아닌데 뭐랄까....
라무네 링고아메 카키고오리 일본 환상컷 3대장
빙수는 딸기시럽만 뿌려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거랑 같은 느낌은 아닌가 보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의아한게 왜 빙수에다가 팥을 얹어먹을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겠음. 상위호환이라는 안미츠가 있다고 해도 그건 또 비싸가지고 잘 안먹는거 같던데.
슬러쉬 보다 비싸네
가격이 가장 실망스럽다. ㄷㄷㄷ
팩트 : 일본에서도 저건 옛날 애니 보고 환상을 가진 관광객만 먹는다
이제는 일본인도 설빙 먹어
나도 인정..맛도 가격도 그닥; 같은 가격에 다른거 맛난거 먹을수있음
난 시장 계란말이구이... 달더라고;;
링고아매? 창렬의 극치엿음 ㅋㅋ
비슷한거 500엔에 먹었거든
망고주스에 망고 올려줬는데 이게 지금은 한국 망고도 당도가 올라왔지만, 그당시엔 망고가 이렇게까지 달콤한 과일인지 몰랐음.
엄청 부드러워서 더운날 쪽 빨아먹기 좋았는데...
물론 가성기 있었다는건 아니고 슬러쉬랑 비슷한데 300엔은 좀 그랬음
우리나라가 빙수선진국 맞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