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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밈같은거야? 왜 이해를 못 하겠지
그냥 외계인쳐들어왔는데
화성 지나가다 화성에 있는 무언가에게 쫄아서 튀었다는 나폴리탄식 괴담인가봄
화성의 남반구에서 태평양보다 커다란 균열이 열렸다. 그것이 움직이며 화성이 말했다.
잉 그 파란 별은 내 애착행성이에용 건드리면 안대용
※천문학자들이 포착한 균열이 열린 화성의 모습
화성: 나 화났성
지구는 애완행성이고 화성은 펫캠같은건가
화성(Mars)은 죽음의 신의 이름을 딴 행성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태어나기 위해 잠시 웅크리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지금, 부화가 끝났다.
마지막으로 서준이 본 것은, 위성이라 믿었던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부서진 알 주위를 맴도는 파리 떼처럼 작게 느껴지는 광경이었다.
마르스는 죽음이 아니라 전쟁의 신입니다..
사실 그리스 전쟁의 신은 두명인데 아테나는 전략 전술의 신 이라면 아레스는 학살 파괴와 같은 신이지...
화성: 시발램들아 거기가 어디라고 당장 안 꺼져?
저거면 다행이지
당신의 식사를 방해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는순간이 문제 ㅋㅋ
IV한테 쫄아서 튀다니 V랑 VI은 뭐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