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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는 시벨년이
이게 기본값이 문앞에 두고 벨 눌러주세요라서 대충 보고 넘어가면 저래되던가
근데 저러면 못 본 사람 잘못이지 뭐...
해달라며!!!!!
이거 100퍼 가족몰래 야밤에 시켜먹을려다가 들킨거...
주문할때 좀더 조심했어야지...
아니면 애가 자고 있다던가...
어느쪽이든 같이 사는 가족들은 졸라 피곤할거같은 인성...
초속 16연타 벨튀마렵네
손님이 실수 한건데 서비스업이라 내가 사과 해야 하는 그 ㅈ같음
들어보니 경상도 사투리인데
야 => 여 나 예 에 가깝게 들림
시작부터 보이소로 시작하는거보니
서로 오해일지 언정 손님도 예의있는 사람같음
근데 왜 벨 누르는거에 발작하는거지
가족 몰래 먹기?
사람들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에게 역정부리는 사람들 투성이다... 안 고쳐지면 나이 먹을수록 더 심해지기만 하고 어디서 뭘하든 패시브로 남들에게 피해입히는 인간 쓰레기새끼가 됨.
난 그래서 몰래 배달 시킬땐 슬쩍 편의점 갔다오는척 마중 나가서 받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