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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돈빌려주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더란...
지인 친척 모든 경우를 들어봐도
처음에 돈 빌려달라 할때 서운하다 섭섭하다 등등 싫은소리 듣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빌려주고 험한꼴 보느니...
어쨌거나 빚을 졌으면 갚아야죠.
그런데 김혜성이 대신 갚을 의무가 있을까 하면 그건 아니라는.
그걸 알고 있기에 김선생이라는 사람도 김혜성더러 그 돈 대신 갚으라고는 안하죠
그냥 "네 아버지한테 돈 갚으라고 전해라"고만 하지.
전 김혜성보고 돈갚으라 한적 없습니다
김혜성이 손가락질할 분은 아니시네요
듣는데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알겠더란
저도 아직도 못받고 있는 돈이 있는데 자기네들이 좋은사람인줄 알더라구요 허허
카르마는 분명 갑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일부러 저렇게 말하는걸까요?
남의 눈에서는 피눈물 나게 해놓고
여론 360도로 반전됨 ㄷ ㄷ ㄷ ㄷ
360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