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이 주는 지혜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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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원전의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생명체는 상당히 지적으로 묘사됐을걸?
내 기억이 맞다면 작품 막판에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더 괴물같고 생명체 쪽이 더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줬을거
적고보니 블레이드러너 모티브잖아 이거?
사람 시체 중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부위만 끼워맞췄는데 정작 살아움직이는 거 보니 흉물도 이런 흉물이 없었다 묘사되지
넷플릭스 프랑켄슈타인 잘 만들었더라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창조주니깐 괴물이 빅터의 아들 같은 존재라고 치면 프랑켄슈타인 성을 그대로 이어받는 게 말이 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