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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여전하네요
13년도 신혼여행때 대행맡겼는데 조수석 문 긁힘 있는데 나몰라라해서 경찰불르고 난리였는데
이후 공항가도 절대 대행 안맡김
기사 읽어보니깐.. 그냥 유사상호때문에
고객들이 헷갈려서 다른데 전화한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저도 피해자임. 업체가 잠수타서 사람들이 직접 차를 찾으러 갔어요 ㅎ 어딨는지 못찾은 사람도 있고..
불편해도 직접 주차하는게나을듯
공식아니면 웬지 꺼려지긴해요..
공식도 갔다와보면 30키로정도 더 운행했고..
밖에 세운다고 공지까지 받았지만.. 외관도 지저분해지고..
직원들 무료 렌트카
사설은 불법 아닌가요?
지난번에 보니 단속하던데
공항근처 공터 풀밭에 마구잡이로 주차해놓은거 보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