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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던데 사회복지직은
진짜 사명감이 있어야 버틸 수 있다고 하더라고
일 자체가 엄청 힘들어서 ㄷㄷ
거 시-팔 개 고양이가 너무 이쁘고 가족같아서 새끼같이 느껴질 수 있지만
제도적으로 인간 취급 받게 하려는 발상은 씨!팔.
애초에 애견인이 맞나 싶긴 하다 그저 혜택 더 받아보고싳어서 잔대가리 굴린 ㅂㅅ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
정신병원 가야할 애들이 지들은 병원안가고 환자만 존나게 늘린다니까
엄마도 개 맞는거 같은데
주변반응보니까 확실히 좀 쉬는게 맞는거 같다...
우리집 뽀비(가명)는 우리 귀한 막내딸이에요.
니집 자식보다 더 귀한 우리자식이라고!!!!!!!!!
라고 말하는걸 실제로 옆에서 본적이 있다.
솔직히 진짜 사회복지나 민원 상대 공무원은 불쌍함..
온갖 밑바닥 인생들이 정신공격 오는데라
그냥 무조건 해줘. 하는 인간들이 많지.
나 이거 못받으면 자살한다 부터.
죽이겠다 협박까지.
ㅁㅊㄴ이 개랑 떡쳐서 직접 쳐낳으셨나
사람마다 스위치가 있어서 ㅡㅡ;;
안타깝다
자기도 모르게 평소에 그냥 넘길 일을 갑자기 욱 하면서 엄청 화나고 그러면...
쉬거나 관둘 시기가 된거임
더 했다간 극단적인 상황이 올수도 있음;;
사복직 지인도 돈적게나와도 육아휴직1년썼을때가 그렇게행복했다고하더라 1살짜리아이는 자기가 어쨌든 컨트롤 가능하니깐
개랑 사람도 구분 못하는 금치산자가 어떻게 혼자 동사무소간거냐 보호자가 문제네
유투브만 봐도 개를 '우리 아이', '이쁜 아가' '울 애기' 이렇게 부르는것들 천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