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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폭발한게 진짜 심각해질때 긁힌 상처인데 왠 호들갑이냐고 야레야레하면서 나오는거지?
여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으로 정성껏 키워주어서 멘탈이 튼튼한 신지
대체 누가 어른인지 모를 지경이었다!
아내가 나보다 애를 챙기잖아 질투나 할거 같은 애새기 밑에서 이런 아들이!
제레 : 아놔 이러면 임펙트 못 일으키는디....
저 멘탈이면 싱크로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 사도 갖고 놀겠는데.
사도가 다 뭐야 한계돌파 초 에반게리온으로 에반게리온 양산기 다 박살내고 제레도 박살내고...
저러면 제레가 작정하고 아스카 억까 몰고가서 신지 멘탈 터뜨리겠는데
제레목적이 순서대로 단계를 거쳐서 정당한 계승권자한테 세상을 넘기는거라서
그 순서가 틀릴 요소가 생기면 파 처럼 제제할거라서
신지가 의지가 약하니까 tv쪽 시나리오로 진행이 된거
신지 의지가 쌔면 파 처럼 조짐
물론 파를 생각해보면
이러면 이러는대로 억까가 발생함
제레 찾아가서 '아버지가 만든 에반게리온은! 어머니가 함께하는 에반게리온은! 너희 따위에게 지지 않아!' 하면서 다 박살내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