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캣맘들이 싫어하는 것.jpg
도덕적 우월감에는 빠지고 싶고
책임지는 건 죽어도 싫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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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전세사기로 차박하면서 고양이랑 지내는 글
꺄아악!!
저 고양이들 분양하겠다고 나서면 사료는 뭐먹여라 애 상태 확인한다고 사진찍어 보내라 하고 간섭하는 경우가 많다머
그정도가 아니라 현관비밀번호도 내놓으라고 함
보호비(?) 조로 금전 요구하고 뭐 별거 다 하드만
귀여운건 즐기고 싶고
책임은 지고 싶지 않고
책임 없는 쾌락을 누리다가
책임이 집까지 쫒아오니 기겁함
캣맘들에게 고양이는 정신자위의 대상일 뿐이지
오히려 고양이 싫어하던 사람이 간택당하고 키우는 케이스가 더 많을듯
나가
저게 위선이지 다른게 위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