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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왜 주인을 죽기 직전까지 사랑만 하다 갈까. 숨도 일정치 않았고 걷다 쓰러지다를 반복 하던 개가 신발장에서 주인들이 다 퇴근을 한걸 보고 나서야 그 힘든 몸으로 지 집인 베란다 방석 위에서 혼자 죽더이다. 처음으로 생을 다 할 때 까지 키워 봤는데 그 뒤로 개를 키우지 못하겠음. 또 이별할 자신이 없음.
꾹 참으시다, 결국 못참고 눈물을 보이시는군요. ㅠ 정말 짐승은ㅠ 반려동물은 함부로 못키우겠어요, 한번 아니 두번 보내보니까요, 이게 참 못할짓에요. 후회만 많이 남아요. ㅠ
내 가족이 전부 안전하게 돌아왔구나 생각하며 무겁고 낡은 눈까풀을 짜르르 감으며 깊게 잠들었길.. 저 깊고 어두운 밤하늘 훨훨 뛰며 달리며 행복하게 지내고있길.. 빌어봅니다
MOVE_HUMORBEST/178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