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다니면 정년까지 편하다는게 개소리인 이유.jpg
20,30대 신입,대리는 무엇이든 시키면 다함. 심지어 더 잘하려고 배우던가
열의를 가지고 행동함.
그러다 40대가 되서 어느정도 급이 되는 직급이 달고나면 나이와 체력때문에
열의가 줄어들어 20,30대 만큼 기량을 못 뽑아냄. 그래서 위에선 자르려고 함.
이런 덕분에 자기 자리 지키려고 간혹 나쁜놈들이 존재하는데
이른바 "신입 죽이기"
신입을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괴롭히고 또 괴롭혀서 일의 진도를 늦춤
그래서 신입의 평가는 떨어지고 신입이 마무리 하지 못한 일을 자기가 마무리 지어서
자기의 평가을 올리면서 동시에 나 해고시켜봐라 이 팀에 나 아니면 안돌아간다는 상황을 만듬.
그래놓고선 니들은 젊으니까 지금 관둬도 갈데 많잖아ㅠ 나는 갈데가 없어ㅠ 감성팔이함





















자기는 노동자가 아니라고 배웠던 사람들이 배신 당하는 순간
그냥 나는 들이박고 나왔다...
40대를 이대로 맞아서는 죽을거 같아서
근데 회사마다 좀 다르지않나.
예를 들어서 삼성문화랑 현대문화랑 많이 다름.
중소기업,공무원 애들이 가장 자주 대기업 후려까는게
'40대에 짤리고 치킨집 차림' 이거잖아 ㅋㅋ
직무에 따라 다르고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름
예를 들면 삼성은 능력 안되면 과장 3~4년차에도 짐싸서 나가야되는거고
LX,LG,롯데 같은곳은 연봉이 낮아도 본인이 버틸 수만 있으면 정년까지 문제 없고
직무에 따라서도 다름
영업직 같은 경우는 정년채우기 어렵고, 기술직은 정년까지 제발 채워달라하고 등등
아닌데? 삼) 공무원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