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ornerback | 15:36 | 조회 246 |오늘의유머
[2]
우가가 | 15:27 | 조회 1323 |오늘의유머
[7]
니디티 | 15:37 | 조회 0 |루리웹
[2]
5324 | 15:35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7696264539 | 15:34 | 조회 0 |루리웹
[8]
클라크 켄트 | 15:37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0033216493 | 15:36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7696264539 | 15:29 | 조회 0 |루리웹
[21]
올때빵빠레 | 15:35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28749131 | 12:59 | 조회 0 |루리웹
[12]
바닷바람 | 14:28 | 조회 0 |루리웹
[6]
나래여우 | 15:34 | 조회 0 |루리웹
[29]
こめっこ | 15:34 | 조회 0 |루리웹
[61]
mtradtesq | 15:32 | 조회 0 |루리웹
[24]
Jensen | 15:29 | 조회 0 |루리웹
ㅋㅋㅋㅋ
취미반인데 입시생가르치듯이 하면
돈줄이 떨어져나간다구요
취미반인데 입시생이나 학부생 갈구듯이 갈구면
절반 이상은 한두 수업만에 멘탈 나갈걸 ㅋㅋㅋ
아이러니하게도 입시생은 자기가 일반인 취급받기를 바라고 일반인은 자기가 입시생 취급받길 바란다는 게..ㅋㅋㅋㅋㅋ
아이구 잘하시고 계셔요
다른 수강생에 비해서요?
그런 건 왜 물어보시죠
태권도
엘리트부 3단 : 540도는 기본
취미반 4단 : 뒤돌려차기 잘못함
그걸 해야만 하는 사람과
그냥 취미로 하는 사람의 허들은 다르지
저거 영상보면 취미반 소리가 박살나있어서 더 웃김 ㅋㅋㅋ
입시반은 바흐 소나타 첫부분만 죽어라 파는데 일반인은 흥미 떨어질까봐 매번 곡을 바꿔줌
음악 취미로 배울거면 성인만 가르치는 학원 가는게 좋음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서 어른은 그닥 신경을 안씀
나도 복싱 잠깐 다녀봤는데
나는 진짜 "힘들면 5분 쉬시고 다시 하실게요~" 하다 방금 워밍업 개 빡쎄게 한거 같은 모습의 중학생한테 "글러브 끼고 링 올라가자" 하더랔ㅋㅋㅋㅋㅋ
내가 체육관 관장님 여러번 바뀌면서 선수 하려는 애들 처럼 취미반 굴리는 경우도 봤는데
보통 다 떠나더라고...
키우는 금붕어와
회쳐서 손님상에 오를 숭어는 다르게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