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연주할때 금속막대를 입에 물고 했는데
이 금속막대는 피아노에 박혀있고
연주하면서 나오는 진동이 피아노에서 금속막대로 흐르고
금속막대로 전달된 진동은 막대를 물고 있는 베토벤의 해골을 거쳐
고막을 거치지 않고 달팽이관으로 전달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열정이 있으면 인간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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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골전도 개쩌네 ㄷㄷ
골전도 ㄷㄷ
와!! 진짜 존경스럽다... 이렇게 한다고 절대 쉬운일이 아닐텐데 ㄷㄷ
이거 스펀지라던가 거기서 나와서 잘 알고있었는데
골전도를 초딩때 배워서도 잘 알고
이랬었구나 어렸을때 귀가먹어도 작곡했다고만 하지 이유를 안알려줘 그 선생들 아 갑자기 화나네
그러게 나는 어떡계 한거지?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거 원피스 SBS엽서 보내는 거에 "브록은 고막이 없는데 베토벤과 같은 방법으로 소리를 듣고 있었군요~!" 라고 써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