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거 다 자고 놀꺼 다놀면서
살인적인 주간연재 및 단편 컬러 연재까지 한번도 펑크 낸적없는 무서운 기인이다.
[어시스턴트에 대한 복지도 상당히 좋다.]
옜날 작가들이라면 좀 보수적이여서 디지털 장비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어시스턴트에 대한 복지를 위해서 디지털로 전환했다.
[디지털로 전환하니 작업속도가 2배나 빨라져서 주간연재를 하면서 주 3일 휴식이 가능해졌다고...]
[시간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게 된게, 물리적인 톤 및 먹 작업을 디지털에선 클릭 몇 번 하면되니 엄청 줄였다고..]
[일본 주간연재는 보통 고강도의 스캐줄이다... 보통 출판사에서 인기가 중간만되도 주간연재를 안정적으로 할수있는 작가를 a급으로 취급한다.]
은근히 페어리 테일 작가 무시하는 유게이들이 있는데,
일본에 그 많은 작가중에서 스토리가 좀 애매한 구석이 있긴한데, 그렇다고 못볼정도도 아니고, 캐릭터 디자인은 인기가 좋기에
[연재한 작품 대부분이 애니화 성공했다는 것 만으로도 이를 증명함]
전체적으로 S급 이라고는 못하지만 아무리 낮게 잡아도 A+급 이상 작가라는건 변함이 없음
작업 분위기가 좋으니
작업강도가 있다고 해도 다 잊고
신나게 일해서 그런가보다
이분도 에어기어 작가님처럼 A급 스토리작가 붙여서 하나 만드시는거 보고싶다
익숙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의 김치찌개를 끓이는 집=그럴 수 있음
근데 개인 식당에서 그 김치찌개를 공장에 납품함=???
저점이 존나 높은 대신 고점이 똑같은 작가
몬헌 와일즈 베타때 모든 무기 다사용 해보고 후기도 남김
인기 만화가들이 연이어 과로사하고 나서 더 조명되었지.
솔까 만화공장장이지
비슷한 내용 패턴 지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