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제가 잘 모르나
클래식 350으로 알려줬던걸로 기억합니다
동생은 몇년 전부터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이구요
새벽에 장문의 편지를 남긴 후 핸드폰도 지갑도 돈도 카드도 아무것도 안챙기고 달랑 오토바이만 타고 나갔습니다
경찰이고 사설탐정이고 다 신고 및 의뢰 했지만
최초 집앞 이후로 동선 추적이 안되고있습니다
몇년 전 뺑소니 도난차량을 찾는 보배드림 화력에 대한 글이 생각나서
정말 간절한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해당 번호판 오토바이를 보셨으면 제발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상관 없는 게시판인걸 알지만 정말 목숨이 걸린 일 이다보니 상관 없이 올린것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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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무사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많은분들 보실수읶게 추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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