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고싶은데
이 형만큼 '하-이---♡' 고개 부르르르 떨며 찰지게 응하는 리액션은 따라 갈 수 없다고 생각 함
암튼 유행은 하고 있고
나도 혼자 흥얼흥얼하고 있음..
매우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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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벽은 너무 높았다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아침부터 근육질 아저씨가 애교부리는걸 보여주는거냐..
그럼 내가 해줄까?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제발살려주세요
줄 서 봅니다
기달려라 발라클라바 뒤집어 쓰고 오늘 저녁에 찾아간다.
해줘 개인정보를 위해 카톡방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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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낮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