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바도르 대통령
원래 엘사바도르는 대통령 연임이 불가능한데
법을 고치면서까지 대통령 연임을 함
당연히 야당에서는 반발했지만
국민들 사이에서는 반발을 하지 않음
왜냐면 갱단을 너무 잘 때려잡아서...
문제는 여기에 억울한 사람이 없냐?가 있을 수는 있음
다만 억울한 사람이 생기더라도 일단 "치안"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좋아진건 사실인지라
국민들 사이에서는 저 독재자 양반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함
단 튀르키예의 에르도안도 처음엔 좋았지 나중에는 경제 조지면서까지 대통령을 자꾸 연임하는 상태라
저 양반도 에르도안처럼 될지도 모름
삼청교육대를 좋게.포장 한거로만 보이는데
근데 저 나라 치안 존나 심각했던건 팩트임...
저 양반 집권하기 이전에는 저녁에도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저 양반 집권하고 나서는 저녁에도 돌아다녀도 안전하다고 함..
동아시아는 대체적으로 한중일 전반 괜찬앗는데. 저런 나라는 현 한중일보다 치안 수백배 개판난 나라들. 미국도 절도,강도 횟수 한국대비 1600배임
나라가 나라꼴이 아니면 극단적인 수단말고는 사회 유지가 불가능한 나라들이 있음. 독제 아니면 내전 두가지 뿐인 나라들이...
저기는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라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함. 1000명당 한명꼴로 살인나는 동네여서
반대로 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1000명당 한명꼴로 감옥에 가 있는데 출구 전략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인구 백명당 한명 빵에 보낸거라던데
말하기 굉장히 조심스럽긴한데 아즈텍처럼 극약에 가까운 처방 없이는 자체적으로 해결안되는 세계도 있는 것 같아서 함부로 말 할 수 없는 것 같아
쓸모를 다하고 난 이후에 추하게 붙잡으며 다른 부조리를 불러일으킬 것 같기는 하지만..
나중가면 저놈도 권력에 미쳐서 스탈린 꼬라지 나겠지 자기 심기 거스르면 조지기
나라가 너무 극단적인 상태라 비상책이 필요했다곤 하는데, 슬슬 교도소로 장사할 기미 보이기 시작하는거 보면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에 독재자로 타락할 것 같긴 함. 적어도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망집에 사로잡히겠지. 일정 시점에서 물러날 수 있는 인간이면 교도소 그렇게 지으면서 강압적으로 정책을 진행하지도 않았을것 같음.
저긴 실제로 압도적 국민지지를 받고 있어서 저걸 독재자라고 하면 이상함. 연임도 꼼수써서 대충 한거라서 그렇지 그냥 연임가능하게 헌법바꾸자고 국민투표로 했어도 압도적으로 통과됬을거임
엘살바도르의 두테르테냐 사이다 좋아하다 말년이 좋지 않을터.
저양반의 강경주의를 옹호하거나 동의하는건 절대 아니고 당장 인권이나 독재에 따른 문제가 없는것도 아니지만
인구 10만명당 살인율이 60명으로 세계 최고일 정도로 치안이 붕괴된 나라라서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럼.
대충 한국의 60배인데..
저런 사이다식 강경주의의 말로가 언제나 좋지 않은것도 사실이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