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impsons012 | 20:33 | 조회 0 |루리웹
[9]
나래여우 | 20:34 | 조회 0 |루리웹
[7]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 20:33 | 조회 0 |루리웹
[5]
잭오 | 20:31 | 조회 0 |루리웹
[7]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20:28 | 조회 0 |루리웹
[5]
존도우 | 18:15 | 조회 0 |루리웹
[8]
우가가 | 20:14 | 조회 2124 |오늘의유머
[11]
참외아래참호 | 20:28 | 조회 0 |루리웹
[6]
루리웹-9116069340 | 20:25 | 조회 0 |루리웹
[5]
비취 골렘 | 20:29 | 조회 0 |루리웹
[13]
5324 | 20:30 | 조회 0 |루리웹
[29]
antares shot | 20:24 | 조회 0 |루리웹
[7]
바람을담는아이 | 20:26 | 조회 441 |SLR클럽
[1]
빡빡이아저씨 | 25/04/24 | 조회 0 |루리웹
[12]
-ROBLOX | 20:24 | 조회 0 |루리웹
저는 미혼이라 결혼 하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힘들었을때는 아내랑 사이가 좋았어요 서로 똘똘 뭉쳐서 함께 이겨낼수 있었거든요 제일 자존감이 떨어졌을때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어라 너가 못벌때는 내가 벌면 된다 이 한마디 이후로 어떤 잔소리나 눈치도 안줬거든요 근데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고 애들도 어느정도 다 크고 하니까 부딪히는 일이 생기더군요 심한건 아니고 사소한 것들요 그래도 세상애서 가장친한 친구가 아내 아니겠습니까
결국 최고의 인생 동반자는 내 아내 내 남편.
정력이 떨어지고, 살찐 모습 볼 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