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의회가 LGBTQ+ 등 성소수자와 이중국적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일련의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킴
어린이의 신체적, 도덕적 발달의 보호를 목표로 삼은 이번 개헌안을 통해 앞으로 헝가리 국내에서의 성소수자 집회 등은 전면 금지되며, 헌법이 인정하는 성별도 남성과 여성 2개로 한정됨. 또한 국가 안보나 주권에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는 헝가리 이중국적자의 시민권도 최대 10년까지 정지될 수 있음
안면 인식 기술 적용 대상 범위도 공중 집회로까지 확대되어, 앞으로 정부가 금지하는 집회에 참가한 국민들은 안면 식별 후 최대 79만원의 벌금을 부과당할 수 있게 됨
이 법안은 집권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피데스 당의 주도로 찬성 140표, 반대 21표로 가결됨. 오르반 총리는 지난 3월에 "부활절 대청소가 다가온다" 라며 정부 비판세력에 경고 메시지를 날린 바 있음
자는 또 낳으.....
낳은 자식 버리고 이성애자 나올 때까지 출산 가챠를 한다고?
루리웹에 LGBT라면 게거품을 무는 사람들 많잖아요.
진짜 가차 할지도....
내가 게이가 아닌데 겡라고 누명씌우면 어쩔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