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전, 칸코레의 2-3 지역인 "동부 오룔해"는 필요 자원은 최소로 들면서 미션 클리어하면 얻는 자원이 많고, 주간 퀘스트까지 클리어가 가능해서 재획이 가능했다.
이에 제독들은 필요 소비 재화를 최소로 하기위해 잠수함들로만 구성하고 오룔해를 돈다. (1~4척)
가사에서도 나오지만, 가끔 심해서함이 나오는데 얘네들은 잠수함 파티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이땐 가차없이 포기를 누르고 재투입을 하는데, 이래도 손해를 최소로 보는 방향으로 간 것이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한때 칸코레에선 잠수함 신캐가 나오면 무조건 오룔해에 처박는 밈이자 플레이 방식이 유행했었고, 훗날 이러한 게임 플레이 방식은 모든 씹덕겜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 유명한 소녀전선 빨봉런이 오룔 크루징과 똑같은 방식이다.
실제로 빨봉런도 깡갤러들이 찍먹하다가 베이스가 똑같아서 시도한거랬던가
ㅇㅇ 칸코레에선 생활이랬나. 거지런도 저런 소비 재화 최소화 방침에 따라서 굴리다보니 나온거지 ㅋㅋ
그렇구나... 빨봉런 이전에도 플레이어는 인간이하의무엇이었구나!
거지런의 시초시여.. 그 의지는 2025년씩이나 되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비스 클 사정 관리
미션을 받고 깨야 깨지는 개골때리는 게임 ㅋㅋ
오룔크루징은 수복재써가면서했는데
저건 소전 거지런 원조인거지 빨봉런 원조는 아님
빨봉런은 굉침작이라고 비스무리한거 하던놈들 있음
사실 뭐 그리 할 이유는 없는 플레이. 원정으로 자원은 존나게 쌓인다. 건조병만 안 걸리면...
빨봉런보다는 거지런이지.
최소 자원으로 노가다 쌓아올려서 큰 이득으로 굴리는거랑 그걸 위해서 존나 귀찮은 수동 조작으로 안터지게 수행횟수 늘리는거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금 보스 직전 방에 잡몹들이 룬 준다는 이유로
끝까지 안 돌고 잡몹 잡고 그냥 파티 해산하는 방식의 거지런 하고 있더만 ㅋㅋㅋ
누가 보면 몇 년 서비스 한 게임 인 줄 알겠네 ㅋㅋㅋ
어떤 게임이던 간에 최소한의 투자 최대한의 이득을 보는 형태의 플레이는 꼭 나오는 구만
그러니까...심해서함의 해병성체가 저곳에 있단건가
"아쎄이,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뭐? 입대가 아니야? 그건 아쎄이가 결정할게 아니다! 우리가 판단할 일이지!
정 아니라 말하고프면 힘으로 설득해보도록!!"
빨봉런보다는 거지런 아냐? 빨봉런은 원래 잡지 말라고 만든 놈들을 억지로 잡아서 파밍하는 꼼수였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