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국 청년 41%, "전쟁 터져도 조국을 위해 싸우지 않겠다"

한국최강사나이04/15 답글달기

본토가 침략장하면 다르지 않을까?
친절한송아지04/15 답글달기

민족주의와 애국심으로 뭉치게 만들던게 약빨 다 떨어졌지 머
한판의여유04/15 답글달기

막상 전쟁 터지면 또 달라지긴함..
딸깍딸깍04/15 답글달기

전쟁하고싶으면 각국 정치인들끼리 무기들고 하라고 하면 좋을텐데.
그들이 일으키잖아, 그들이 선동하고, 공은 그들이 먹고, 우린 그냥 죽지
개구리이04/15 답글달기

다들 민주시민으로서 교육을 받고 하다보니 정당한 사유(예를 들자면 침공을 당했다거나)가 아닌 이상 싸우고 싶지 않은게 당연한거지.
페퍼민트04/15 답글달기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큰 계기였다고 봄. 과거엔 국가를 위해 일어서는 것을 당연히 여겼지. 이제는 최근 십몇년간의 꼬라지를 보니 쌔빠지게 앞에서는 놈 따로, 뒤에서 개꿀빠는 놈들 따로인게 보이는데 뭐하러 나설까?

물론 닥치면 선택이 아니라 강제로 하게되겠지만.
파파파고04/15 답글달기

어차피 윗대가리는 어딜가나 개판인데 밥먹여주는 놈이 우리편이라는거지
82804/15 답글달기

어차피 끌려갈거여..
-동굴곰-04/15 답글달기

조국을 위해 싸우지 않겠다 > 응, 어차피 서민인 넌 도망갈데 없고, 너 안나오면 니 가족이 위험해 > ㅆㅂ(군복 입고 총받으러 감)
루리웹-572152601804/15 답글달기

전쟁이라는게 구시대의 유물임

사회가 발전하고 의식이 발달했으면 이제 전쟁은 개헛짓거리라는걸 깨닳을때도 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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