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이 취하고 있는 수인은 시무외인과 여원인.
의미는 "두려워말고 내가 베푸는 것을 받아들여라."
이외에 어떤 놈이 훔쳐갔다가 다시 반환된 전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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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이또한 부처님의 자비겠지요
번뇌들 크악 씨 빨
바로 중생들 정상화
해탈 돌리기 들어가는 신 붓 다
내면의 수행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 붓 다
드디어 대붓다가 중생도를 정상화하네
신붓다?
저 접힌 흔적은 1967년에 있었던 도난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파손이다. 안타깝게도 범인은 못 잡았다.
범인도 접어야했는데
오오 붓다여!
진짜 불상의 뜻대로 됀거네
붓다께서 다시 나오시뫼 말씀하셨다
체하지 않게 천천히 잡수시라고
아니 진자 부처님이 배푼느낌이네 ㅋㅋㅋㅋ
어쩌다 저게 야산에 감춰져서 잊혀지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