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근황. JPG +405 [8]

댓글(8)

• 52w 답글달기

• ⓒozy™ 답글달기

  올 영국ㅇㄴ가요 ㄷ ㄷ

• OHLL 답글달기

  유감류
  

• ALEX 답글달기

  어떻게 넘어간 고라니?

• strac 답글달기

  K-고라니 수출. 성공적.

• blue＃ 답글달기

  어서와 고라니는 처음이지?

• 미에로사이다 답글달기

  맞아요, 의외일 수 있지만 영국에도 고라니가 삽니다!
  
  
  
  영국에 서식하는 고라니는 한국 토종 고라니와 같은 **시베리아 고라니(Siberian roe deer, Capreolus pygargus)**의 아종으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도입된 외래종이에요.
  
  
  
  고라니와 영국의 이야기
  
  ? 도입 시기:
  
  1890년대, 중국과 한국에서 영국으로 고라니를 들여와 귀족들의 사냥용이나 장식용으로 키우기 시작했어요.
  
  ? 도입 지역:
  
  주로 워릭셔(Warwickshire), 베드퍼드셔(Bedfordshire) 등 잉글랜드 남부와 중부 지역에 풀려났고, 이후 자연 번식하면서 야생화됐습니다.
  
  ? 현재 상황:
  
  영국 환경청 자료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개체 수가 꽤 늘어나 토착 식생에 영향을 주는 해로운 외래종으로 간주되기도 해요.
  
  
  
  차이점
  
  ? 영국 고라니는 외래종이기 때문에 고유 생태계와 갈등을 일으킬 수 있고,
  
  ? 한국에서는 토종으로 보호 또는 조절 대상이 되며 생태계 일부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영국에도 고라니가 살지만, 토종은 아니고 외래종이라는 게 핵심 포인트예요.
  
  
  
  필요하시면 영국 고라니 관련된 뉴스나 생태적 영향에 대한 내용도 찾아드릴게요!

• 차칸넘~ 답글달기

  흥민이나 희발씨찬이가 데리고 갔나?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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