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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너무 미화됐는데
어우. 백수일때 생각나서 비수에 푹푹 찔린기분이다.
내 신상을 유포하다니
기분상해죄로 유죄입니다
어느 45세 카페 사장이 장사 안 되서 접을려고 내놓은 상태 였는데 20대 중반의 남자와 50대 아줌마가 들어 와서 계약하고 싶다는데 3천 정도 깍아 달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그렇게는 안된다고 실랑이 하고 있는데 그 20중반의 남자가
아잉 엄마 이 정도는 그냥 해 줄수 있잖아 라고 애교 부리고 계약했는데 누군 힘들게 대출 받아 하던 카페를 누군 그냥 애교 한번에 계약하는거 보면서 현타 왔다고
소..솔직히 이정도 퍼왔으면 제목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난 중학교 들어갈때 들었던 말이 너 학교 다니려면 일해야 한다였고 그 다음부터 한순간도 잠이 고프지 않은때가 없었는데
저거 나중에 어떻게됨?
이젠 이런 만화도 아무튼 노력하라는 가스라이팅으로밖에 안보여서 ↗같음
월 200받는 ↗소 생산직 퇴근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ㅆㅂ 이이상 뭘 더 노력하라는거야
백수 생활때 생각하면 진짜 하루하루 썩어가는 기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