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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박맛집 | 25/04/24 | 조회 1731 |보배드림
무리한 지출 아니라면 무적권 가는게 좋음
퀄리티가 대단한 것같긴한데,
진짜 부담스러운 가격이긴하네 ㄷㄷ
어지간히도 잘 사는갑다..
저사람이 뭐 부족한 살림에 간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임?? 난 진짜로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저분 유투브 구독중인데
매번 퍼스트 혹은 비즈니스 타시고 외국 나가고
한끼에 수십만원 하는 파인다이닝도 자주 드시는 분임
그럼에도 서민적인? 입장에서 리뷰를 해주는 지라
(아무리 호텔이라지만 짬뽕이 4만원인건 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잘 보고 있음 ㅋㅋㅋ
아, 저기는 저런 음식을 파는구나 하고 대리만족용
그러니까 우리는 저 사람 걱정할 시간에
저렴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든,
산모가 원하면 집에서 케어하면서 맛있는걸 사주든 합시다.
삼성 주식 떨어진다고 이재용 걱정하지 말구요 ㅋㅋㅋ
애초에 저거라도 핑계 대고 쉴 수 밖에 없으니깐 그렇지.
육아 휴직 내면 그 다음은 해고인데
개인 주머니 사정이 참.. 아쉽다 ㅠ
있는 사람이 쓰는 거야 자기 맘인데
형편 안 맞게 비싼 거 바라면 곤란해지는 거지 뭐
애초에 있는놈들 사치부리라고 있는건데
SNS 생기고 없는놈들도 따라하려고 기를쓰니
ㅈ깥아지는거지
뭐....저 사람이 열심히 번 돈 사랑하는 마누라 위해서 쓰겠다는데 감히 나 따위가 뭔 말은 못 하지.
마음이 조금 술렁이기는 하는데,그래도 못난 인간은 되기 싫으니....그저 사모님이나 자녀분이나 건강하셨으면.
형편에 맞춰 편한대로 하면 됨
돈 많아도 남이랑 부딪히는거 안 좋아하면 집에서 있으면 되고...
근데 조카들 보니 딱 저 기간이 산모랑 보호자가 그나마 푹 쉴 수 있는 기간이긴 하더라....
양가부모님 도움 없으면 그 다음부터 진짜 지옥;;;
나한테 1300만원 내놓으라는 놈한테만 쌍뻐큐 날려주면 되고
남들이 어디다 돈쓰는지는 신경안씀
뭐 필요가 없는건 아님.
식사 준비 아이 돌보기 같은 가사 잡무 이걸 출산 직후 임산부나 주변이 바로 하는건 은근히 힘드니까.
체력 회복기간이 필요함.
물론 2주 풀로 채울 필요도 없는건 맞고 개인별 회복속도 맞춰서 기간을 알아서 조절해야 겠지.
그리고 저런거 고급화되는 추세에 저런데 돈 다 꼴아박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거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