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땡전 한푼 못 받을 가능성도 높다
일단 소송 비용이 최소 5천불 이상인데
재산 압류된 시점에선 소송을 시작조차 할 수 없다
전재산 압류됐는데 무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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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게 뻔한 싸움 같은 경우에 변호사가 먼저 접촉하기도 함
승소 기록도 남기고, 승소했을 경우에 징벌적 손해배상 받는거의 몇% 받으면 되니까 말이지
그건 누가봐도 뜯어낼 수 있는 경우
영상의 경우엔 돌려받기 힘듦. 일단 미국 지폐의 약 절반은 ㅁㅇ냄새가 감지되는데 이를 근거로 ㅁㅇ 거래로 의심된다고 주장하면 그대로 압류라고 함. 수임료가 있어도 변호사들이 엄청 기피한다고 함.
대부분의 소송이 100% 증명 혹은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에 도달하는 증거를 가진 경우는 드묾. 돈 없는 사람들은 소송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실제로 몇억씩 받는 사례보단 포기하거나 합의를 해도 몇천불 정도에 합의 보는 경우가 더 많고
지폐에 ㅁㅇ이 묻어있다는거임?
문제는 실제로 그렇게 승소한게 정말 많냐하면 현실은 극소수라는거지. 억대규모의 승소가 막 이슈화되는건 시실 그게 매우 드문 일이라서 그렇고 보통은 미국에서도 기업이나 정부상대로 소송하면 거의 대부분 진다고 봐야함.
ㅇㅇ 미국 지폐의 상당수에는 ㅁㅇ이 극소량이라도 검출된다고 함. 저 영상에서도 다루는데 약 절반 가량에서 극소량이라도 검출되는게 현실
그럼에도 ㅁㅇ단속국이 그걸 빌미로 ㅁㅇ 거래나 불법적인 소득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하면 압류된 돈을 돌려받기 힘들다고 함
참고로 이거 관련 영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