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이중언어로 자녀 키울때 주의할 점.jpg +177 [6]

댓글(7)

• REDRRR빨간달걀04/08 답글달기

  다중언어 쓰는 사람이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저거인 게... 손이 안 닿아! Can`t reach! 手が?かん！ 분명히 한국어로 말하는데 "닿아" 라는 단어는 기억 안 나고 , "?かん！" 또는 "Reach" 라는 외국어 단어만 기억나는 식이거든요. 이게 금방 해소되는 경우도 있지만, 누가 옆에서 말해주기라도 안 하면 죽었다 깨나도 안 떠오를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잘난 척 한다" 라고 갈구기 시작하면 금상첨화거든요. 그냥 단어 생각 안 나는 경우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느끼고는 있는데. 다중능력자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소외될 수도 있고요. 덤으로 하나. 부모가 다중능력자가 아니면서, 자녀는 다중능력자로 키우겠답시고 "영재교육" 하는 거 진짜... [혼절]

• 구종구패04/08 답글달기

  
  언어 분리가 잘 되지 않은 경우

• 구종구패04/09 답글달기

  
  언어 분리가 잘 되지 않은 경우 2

• 헉냠쩝꿀04/09 답글달기

  구라치지마?

• 에볼루션04/09 답글달기

  이런 날리지를 알려줘서 땡스 에스게트 고자이마쓰!! 그라시아스~

• REDRRR빨간달걀04/09 답글달기

  그럭저럭 고맙다는 의미인가요? 읽어보다가 "?!?!?!?!?" 상태가 되어버린 ㄷㄷㄷ;

• SYSTEM04/09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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