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응급똑똑 앱에 여러 증상을 입력할 수 있다. 그러면 인공지능(AI) 기반의 앱인 응급똑똑에서 환자가 경증인지 중증인지를 분류하고 그에 맞는 주변 의료기관들을 추천해준다. 중증인 경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경증인 경우엔 지역의 작은 응급실 등을 안내하는 식이다. 다만 최종 중증도 분류는 의사가 판별하게 된다. 지역 의료기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환자는 전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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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네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의료진도 틀리는 경우 많은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못하고 그냥 눈가리고 아웅...
그게 핵심인데 부정적으로 보니 뭐니 헛소리하는 거 보면 웃김
보호자가 쓰라는거겠지.
응급이 뭔지조차 모르는 놈들이 행정을 하고있네
실제 종사자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군
저게 결국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저 앱에서 판단한 증상별 중증도별 분류 한 다음에 거기에 맞는 병원이 그 환자가 가서 진료 볼수 있는 병상, 의료진의 여유가 있는지를 확인해야함
그럼 그 진료가능한지 병상 유무, 의료진의 대기유무는 누가 판단하느냐?
병원에서, 그것도 응급실에서 뺑이치는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응급구조사
진짜 중환 와서 정신없어서 업데이트 못하면 저기에는 수용가능하다고 가라고 했는데 막상 와보면 안된다고 입구컷 당하는경우가 빈번할거임
그리고 입구에서 또 접수받고 초진보던 사람들만 멱살 잡히고 욕먹겠지
챗봇이랑 연계해서 완전 자연어 음성만으로 실행이 가능하면 쓸만할것같은데
또 뭘 해쳐먹을려고…
어차피 응급실 온 사람들은 내가 응급환자라 생각하고 오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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